혼마골프 브랜드 이야기|요코하마의 골프 연습장에서 사카타 장인까지, 베레스 별 등급과 키와미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1959년 요코하마의 골프 연습장에서 시작한 채예요.
- 지금도 사카타 장인이 감나무 목형부터 깎아 만듭니다.
- 별은 샤프트·마감 등급, 가벼운 여성용은 키와미5부터.

주말 아침, 클럽하우스 앞 카트에 골프백이 나란히 꽂혀 있습니다. 동반자 한 분이 헤드커버를 벗기자 금빛 장식 옆에 작은 별 두 개가 새겨진 드라이버가 나옵니다. "혼마네요." 한마디 건네면 대개 비슷한 대답이 돌아오죠. "비싸긴 한데 손에 잘 맞아요."
그 드라이버는 티타늄으로 만든 금속 채입니다. 그런데 이 채의 모양이 처음 정해진 곳은 컴퓨터 화면이 아니라 나무 작업대였어요. 일본 사카타 공장의 장인이 감나무 원목 덩어리를 실제 크기의 헤드 모양으로 깎고, 그걸 3D 스캐너로 읽어 들이는 데서 혼마의 드라이버와 우드 개발이 시작되거든요.
혼마는 왜 아직도 나무를 깎을까요? 헤드의 별은 무슨 뜻이고, 같은 혼마인데 값은 왜 이렇게 벌어질까요? 1958년 요코하마의 골프 연습장에서 출발해 한국 골퍼만을 위한 키와미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따라가면 매장에서 어떤 혼마를 집어야 할지도 보입니다. 먼저 답을 드리면, 가볍고 쉬운 채를 찾는 여성 시니어는 키와미5부터, 혼마의 별 등급으로 맞추고 싶다면 베레스 2스타부터 보시면 됩니다.
연습장 한쪽에서 시작된 채
혼마골프의 첫 장면은 공장이 아니라 골프 연습장입니다. 혼마 공식 연혁을 보면 1958년 혼마 형제가 요코하마 쓰루미에 골프 연습장을 열었고, 이듬해인 1959년 같은 자리에 회사의 전신인 '쓰루미 골프센터'를 세웠습니다. 혼마가 창업 연도로 꼽는 해가 이 1959년이에요. 공식 사이트는 이때를 "요코하마 땅에서 클럽 제조를 시작했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연습장을 하던 형제가 직접 채를 만들기까지는 몇 해가 더 걸렸습니다. 1962년 첫 혼마 시험 클럽이 완성됐고, 1963년 같은 부지에 클럽 제작소를 차리면서 본격적으로 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1969년에는 '컬렉트(COLLECT)'라는 이름의 모델이 매장에 걸렸고요.
그 시절 드라이버와 우드의 헤드는 나무였습니다. 혼마골프도 국내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나무를 직접 깎아 헤드 모양을 잡는 손기술이 중심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매경GOLF 2026.10). 영국 혼마가 2005년에 배포한 브랜드 역사 자료에는 형제가 1960년대에 헤드와 샤프트, 그립까지 채의 모든 부분을 만드는 기술을 익히며 "골프채는 예술품"이라는 믿음을 키웠다는 대목이 나와요. 혼마 중국 공식 사이트 역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골프채를 만드는 일을 혼마의 사명으로 소개합니다.
감나무 헤드에 검은 샤프트를
1970년대에 혼마가 먼저 손댄 곳은 헤드가 아니라 샤프트였습니다. 1973년, 혼마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검은 카본 샤프트를 단 클럽을 내놓습니다. 공식 연혁에는 "업계의 선두를 끊고"라는 표현으로 남아 있어요. 강철 샤프트가 흔하던 때라 가볍고 검은 샤프트는 눈에 띄는 변화였습니다. 1976년에는 투어 선수와 상급자를 위한 '엑스트라 90' 모델도 나왔고요.
5년 뒤인 1978년, 혼마는 그 카본 샤프트를 직접 만들기 시작합니다. 헤드만이 아니라 샤프트까지 제 손으로 만드는 회사가 된 거죠. 이 고집은 훗날 베레스의 '아마크(ARMRQ)' 샤프트로 이어집니다. 지금 판매 페이지의 혼마 상품명에 'ARMRQ'라는 글자가 붙어 있는 것도 그래서예요.
1981년, 사카타로 옮겨 간 공방
1981년 혼마는 생산 거점을 일본 동북 지방의 항구 도시, 야마가타현 사카타로 옮겼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지금도 "이 땅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적습니다. 미국 공식몰 상품 페이지에도 모든 클럽을 일본 사카타에서 맞춤 조립한다는 안내가 붙어 있어요.
초창기 사카타 공장은 감나무 헤드를 깎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일본 골프다이제스트 온라인(GDO)의 공장 견학 기사는 공장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감나무 헤드 깎기부터 아이언 주조, 헤드커버 바느질까지 거의 모든 공정을 이곳에서 했다고 전합니다.
그렇다고 나무만 깎은 건 아닙니다. 1988년에는 티타늄 합금 섬유와 카본 섬유를 처음으로 섞은 '티탄 보론' 샤프트를 내놓았고, 이 티타늄·카본 샤프트로 미국 특허도 받았습니다. 감나무 헤드가 쓰이던 시절부터 이미 다음 소재를 만지고 있었던 셈이에요.
지금도 나무를 깎는 이유
세월이 흘러 드라이버 헤드는 티타늄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혼마의 우드 개발은 여전히 나무에서 시작합니다. 공식 사이트는 "과학적 데이터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의 감성에 호소하는 클럽"을 위해 장인이 마스터 모델이 될 목형을 깎는 데서 출발한다고 설명합니다. 미국 혼마의 2020년 발표 자료는 더 구체적이에요. 모든 혼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숙련된 장인의 손에서 미시시피산 감나무 원목 덩어리로 출발해 실제 크기의 헤드 모양으로 깎인다고 적었습니다.
왜 그렇게 번거로운 길을 갈까요? GDO 견학 기사에 따르면 골퍼가 공 앞에 섰을 때 아름답다고 느끼는 헤드 모양은 컴퓨터 설계가 아니라 사람 손의 감각과 눈으로만 나온다는 것이 혼마 쪽 설명입니다. 깎아 낸 목형은 3D 스캐너로 데이터가 되고, 그다음 컴퓨터에서 무게중심과 속 구조를 다듬습니다. 모양은 손이, 계산은 기계가 맡는 분업이에요.
이런 분업은 공정 곳곳에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사카타 공장 소개를 따라가 보면 이렇습니다.
- 도장: 장인이 헤드의 칠한 면에 자기 얼굴을 비춰 보며 얇고 고르게 칠합니다.
- 조립: 헤드에 샤프트를 붙인 뒤 장인이 직접 어드레스 자세를 잡고 라이각, 로프트, 페이스 방향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 샤프트: 카본 시트를 철심에 감는 일은 손으로 합니다. 기계로 거칠게 간 다음 마지막에는 장인이 한 자루씩 사포로 문질러 마무리해요.
- 샤프트 도장: 샤프트를 도료에 담갔다가 일정한 속도로 훑어 올리는 '훑기(시고키) 도장'으로, 칠 무게를 1g 안쪽에 맞춥니다.
혼마에 따르면 새 모델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장인 100명 안팎의 손과 6개월가량이 듭니다. 장인들의 평균 경력은 27년이고요. 장인의 기준도 눈에 띕니다. 견습부터 시작해 완성되기 전에 클럽의 감촉과 성능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비로소 한 사람 몫을 한다는 게 공식 사이트의 설명입니다.
혼마 채값을 두고 흔히 이름값이라고들 하지요. 이 공정을 알고 나면 그 값의 상당 부분이 어디에 쓰이는지가 보입니다. 사람 손을 거치는 단계가 많을수록 시간이 들고, 그 시간이 값에 들어가니까요.
2005년, 별을 단 베레스
혼마를 대표하는 이름 베레스(BERES)는 2005년에 나왔습니다. 공식 연혁은 베레스를 골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클럽을 위해 헤드 스피드별로 개발하고, 헤드와의 전체 균형을 따져 설계한 아마크 샤프트를 쓴 브랜드로 소개합니다. 헤드와 샤프트를 처음부터 한 몸으로 맞췄다는 이야기예요. 혼마골프 관계자는 국내 인터뷰에서 베레스를 "골퍼에게 더 강해지라고 요구하지 않는 클럽"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매경GOLF 2026.10).
그럼 헤드에 새긴 별은 무슨 뜻일까요? 미국 혼마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2005년부터 나온 전통 베레스의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은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등급이 매겨집니다. 등급을 가르는 중심은 샤프트예요. 별이 늘수록 샤프트 소재와 구조가 달라지고, 4스타부터는 24K 금 장식이, 5스타에는 플래티넘 장식까지 붙습니다. 미국 공식 사이트는 별이 높을수록 스윙 속도가 붙어 더 멀리 보낸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관계자의 말은 조금 결이 다릅니다. "5스타가 더 좋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골퍼에게 더 좋은 성능을 의미하기는 어렵다"고 했거든요(같은 인터뷰). 스윙이 아주 빠르지 않고 부드럽게 휘두르는 골퍼라면 3스타가 오히려 편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별은 실력 순위표가 아니라 소재와 마감의 등급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2021년 혼마가 새 베레스를 발표하며 밝힌 대상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보도자료는 이 라인을 더 즐겁게 치고 싶은, 스윙 속도가 느린 골퍼를 위한 클럽으로 소개했어요. 시니어 골퍼가 혼마 매장에서 베레스부터 안내받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별 등급의 출발점은 2스타입니다. 카드 상품은 상품명에 남성·여성이 함께 적힌 9.5도, ARMRQ 47 샤프트 드라이버로 2026.10.31 판매 페이지 기준 825,000원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1,100,000원 상품도 있으니 모델 연식은 판매처에 꼭 물어보세요.
혼마 · 골프채
혼마 NEW 베레스 2스타 남성 여성 골프 드라이버 골프채 9.5도 ARMRQ47
825,000원
제휴 링크 · 구매 시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골퍼만을 위한 '키와미'
베레스에는 한국에서만 파는 갈래가 있습니다. 일본말로 '궁극'을 뜻하는 키와미(KIWAMI)예요. 혼마골프 한국지점은 2019년 보도자료에서 키와미를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대한민국 골퍼만을 위하여 개발된 고반발 한국 전용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나라 시니어 골퍼의 비거리 바람을 반영해 만들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혼마 공식 사이트의 키와미 소개 역시 "베레스 라인의 한국 한정판"이자 고반발 헤드를 쓴 모델이라고 적고 있어요.
키와미는 대를 거듭해 왔습니다. 2015년에 키와미2가 나왔고, 2017년 2월에 나온 키와미3 드라이버는 초경량 샤프트로 남성용 263g, 여성용 251g까지 가벼워졌습니다(JTBC골프·이투데이 2017.2.8). 2019년 키와미4는 여성용을 4스타와 2스타 두 가지로 냈고, 지금 혼마 공식 사이트에는 여섯 번째 시리즈까지 올라 있습니다.
한 가지는 꼭 알고 사셔야 합니다. 키와미는 반발력이 규칙 한도를 넘는 고반발 채라 공식 대회에서는 쓸 수 없어요. 혼마골프 관계자도 "헤드에 고반발 설계가 적용돼 공식대회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비거리 성능에 특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매경GOLF 2026.10). 친구들과 치는 주말 라운드라면 문제없지만 클럽 대회에 나갈 계획이 있다면 다른 채를 함께 보셔야 합니다.
카드 속 키와미5 2스타 여성 드라이버는 판매 페이지 스펙표 기준 전체 무게 254g, 샤프트 36.5g(L), 길이 44.25인치, 헤드 467cc입니다. 우리 사이트가 비교한 시니어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가벼운 쪽이에요. 값은 498,000원으로 베레스 2스타 드라이버보다 30만 원 넘게 낮습니다.
혼마 · 골프채
혼마 베레스 키와미 5 고반발 2스타 여성 골프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채
4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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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인의 5번 우드(19도, L)는 259,000원입니다. 드라이버와 우드를 같은 키와미로 맞추면 두 채의 무게감과 휘두르는 느낌을 비슷하게 가져가기 쉬운 편입니다.
혼마 · 골프채
혼마 베레스 키와미5 여성 페어웨이우드 2스타 고반발 장타 여자 골프채 클럽 5번 19도L
2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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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두 개와 세 개, 7만 6천 원 차이
별 하나가 값을 얼마나 바꾸는지는 여성 5번 우드 두 개를 나란히 놓으면 보입니다. NEW 베레스 2스타 여성 5번 우드(ARMRQ 38)는 474,000원, NEW 베레스 3스타 여성 5번 우드는 550,000원으로 76,000원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는 주로 샤프트에서 나옵니다. 미국 혼마 공식 사이트는 베레스 09 세대를 기준으로, 2스타 샤프트를 스윙이 쉽고 불필요한 스핀을 줄여 공이 높고 길게 날아가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샤프트가 휘는 지점(킥포인트)도 손잡이 쪽에 가깝게 뒀다고 하고요.
혼마 · 골프채
혼마 NEW 베레스 2스타 여성 페어웨이 우드 5번 여자 골프채 클럽 ARMRQ38
47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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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타 샤프트에는 탄성이 높은 카본(도레이카 M40X)을 써서 헤드 스피드와 안정성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다만 카드 상품이 어느 세대인지는 상품명만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니 세부 수치는 판매 페이지 스펙표로 보셔야 합니다. 앞의 국내 관계자 설명대로라면 스윙이 느리고 부드러운 분은 2스타로도 충분한 편이고, 7만 원대를 더 쓰는 건 샤프트 소재와 마감을 한 단계 올리는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판단이 쉬워요.
혼마 · 골프채
혼마 NEW 베레스 3스타 여성 페어웨이 우드 5번 여자 비거리 고탄성 스피드 골프채
5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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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골퍼라면 어떤 혼마를 고를까
혼마 매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네 가지만 순서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첫째, 대회에 나갈지입니다. 공식 대회나 클럽 대회에 나간다면 키와미는 빼고 고르세요. 베레스도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R&A 적합 드라이버 목록에서 모델명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둘째, 남성용인지 여성용인지입니다. 여성용은 대체로 더 가볍고 짧아요. 키와미4 공식 제원표만 봐도 드라이버 길이가 남성용 46인치, 여성용 44.25인치로 1.75인치 차이 납니다.
셋째, 샤프트 강도입니다. 혼마 공식 제원표는 아마크 샤프트를 '43LR·45R·48SR·50S'처럼 숫자와 강도를 묶어 적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단단한 쪽입니다. 스윙이 느려졌다면 L이나 R부터 보시고, 카드 상품 이름에 붙은 47이나 38이 어떤 강도인지는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넷째, 별 개수입니다. 별은 샤프트와 마감의 등급이지 실력 순서가 아닙니다. 예산 안에서 고르셔도 손해 보는 선택은 아니에요.
이 기준으로 놓으면 갈래가 이렇게 나뉩니다.
- 가장 가벼운 여성 드라이버를 원한다면 → 키와미5 2스타 여성 드라이버(254g, 498,000원)
- 여성 우드를 예산 안에서 맞추려면 → 키와미5 5번 우드(19도 L, 259,000원)
- 혼마 별 등급으로 드라이버를 맞추려면 → NEW 베레스 2스타 드라이버(825,000원부터)
- 여성 우드를 베레스 등급으로 → 2스타(474,000원), 샤프트를 한 단계 올리려면 3스타(550,000원)
젝시오, 핑, 테일러메이드 같은 다른 경량 드라이버와 무게·샤프트를 나란히 보려면 시니어 드라이버 비교를, 브랜드별 값을 한 표로 보려면 비교표를 열어 보세요.
18홀을 걷기가 버거워져 파크골프를 함께 시작하는 분도 계시죠. 혼마골프는 파크골프채도 냅니다. 4스타 SX-002는 사카타에서 만든다고 발표됐고, 5스타 골드 클래식에는 감나무 원목 헤드가 들어갑니다. 등급과 협회 공인 날짜는 혼마 파크골프채 정리에 모아 두었어요. 참고로 히토미혼마, 무쯔미혼마, 부쿠로혼마는 혼마골프와 별개 회사입니다.
사기 전에 확인할 점
- 키와미는 고반발 모델이라 공식 대회에서 쓸 수 없습니다(혼마골프 측 설명).
- 'NEW 베레스 2스타 드라이버'는 같은 이름으로 825,000원과 1,100,000원 상품이 함께 있습니다. 연식과 샤프트를 판매처에 확인하세요.
- 카드 상품의 로프트와 강도는 상품명에 적힌 옵션(9.5도, 19도 L 등)입니다. 다른 옵션은 판매 페이지에서 고르세요.
- 베레스는 세대(09, 10 등)마다 스펙이 달라서, 공식 사이트 수치를 카드 상품에 그대로 대입하면 틀릴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혼마골프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한 장에 모았습니다. 키와미 항목은 국내 보도와 혼마골프 한국지점 발표 기준입니다.
| 연도 | 있었던 일 |
|---|---|
| 1958 | 혼마 형제, 요코하마 쓰루미에 골프 연습장 개장 |
| 1959 | 회사의 전신 '쓰루미 골프센터' 설립(창업 연도) |
| 1962 | 첫 혼마 시험 클럽 완성 |
| 1963 | 클럽 제작소를 세우고 본격 제조 |
| 1969 | '컬렉트' 모델 발매 |
| 1973 | 업계에서 가장 먼저 카본(블랙) 샤프트 클럽 발매 |
| 1978 | 카본 샤프트 직접 생산 시작 |
| 1981 | 생산 거점을 야마가타현 사카타로 이전 |
| 1988 | 티타늄과 카본을 섞은 '티탄 보론' 샤프트 |
| 2005 | 베레스 발매, 2~5스타 등급 |
| 2013 | 투어 월드 발매 |
| 2015 | 한국 전용 키와미2 |
| 2017 | 키와미3(드라이버 남성 263g, 여성 251g) |
| 2019 | 키와미4(여성용 4스타·2스타) |
표를 훑어보면 혼마의 시간은 두 갈래로 흘렀습니다. 한쪽에서는 카본 샤프트, 티탄 보론, 고반발 헤드처럼 새 소재를 먼저 받아들였고, 다른 한쪽에서는 감나무 목형을 깎고 샤프트를 손으로 감는 일을 놓지 않았어요.
여기서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혼마 채가 비싼 이유를 한 줄로 줄이자면, 사람 손을 거치는 단계마다 붙는 시간의 값이라고 하겠습니다. 요코하마의 연습장에서 시작한 형제의 회사가 60년 넘게 지켜 온 건 마지막에 사람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순서였고, 별은 그 정성을 몇 단계로 나눠 보여 주는 표시이고요. 그러니 별 개수보다 내 스윙에 맞는 무게와 샤프트를 먼저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과 구성은 판매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주문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참고한 자료
자주 묻는 질문
혼마골프는 어느 나라 브랜드인가요?
일본 브랜드입니다. 1958년 요코하마 쓰루미의 골프 연습장에서 시작해 1959년 회사의 전신이 세워졌고, 1981년부터 야마가타현 사카타에서 클럽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혼마골프 한국지점이 소개하고 있어요.
베레스의 별(스타)은 무슨 뜻인가요?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나뉘는 등급입니다. 별이 늘수록 샤프트 소재와 구조가 달라지고 4스타부터 24K 금, 5스타에는 플래티넘 장식이 더해집니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5스타가 더 좋은 소재를 쓰지만 모든 골퍼에게 더 좋은 성능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와미는 베레스와 무엇이 다른가요?
키와미는 베레스를 바탕으로 사카타 공장에서 한국 골퍼만을 위해 만든 한국 전용 모델입니다. 헤드에 고반발 설계를 적용해 혼마골프 측 설명으로도 공식 대회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주말 라운드에서 가볍게 멀리 보내려는 시니어를 겨냥했어요.
혼마골프와 히토미혼마는 같은 회사인가요?
다른 회사입니다. 파크골프장에서 자주 보는 히토미혼마, 무쯔미혼마, 부쿠로혼마는 모두 혼마골프와 별개 회사예요. 판매 페이지의 제조사 칸을 보면 구분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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